11월 2일 토요일에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12가족을 모시고, 남양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.

가을하면 생각나는 고구마와 배를 수확하고, 점심으로 화덕피자를 가족들끼리 함께 만들어 먹는 체험을 했습니다.

그리고 체험장에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있어 점심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야외에서 전통놀이, 농구, 트램펄린으로

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
이번 나들이를 통해 "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.", "고구마 캐기와 배 수확 모두 저희 가족이 처음 하는 경험이어서 재밌었어요."

"프로그램이 알차고 재밌었어요."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.